한화 넷크루트 - 취업 준비 안내

Posted in Information by


 
한번 선택한 직장은 쉽게 옮길 수 없으므로 회사선택에 신중을 기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업종별·그룹별·회사별·
규모별로 입사희망 회사에 대한 상세정보를 사전에 입수해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취업 가이드북, 신문 등의
보도자료와 전화문의, 인터넷 및 선배상담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적어도 10~15년 뒤의 나의 모습을 설계한 후 이에
적합한 회사/직종을 찾는 적극적인 노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울러서 아래 사항에 유념하여 취업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1. 학점관리 : 최소한 B학점이상 유지 필요
2. 어학 : 앞으로 외국어(특히 영어)회화는 필수화 경향을 보임
3. 컴퓨터 : 인터넷 활용, 워드·엑셀 등 기본프로그램 활용능력 구비
4. 다양한 경험 : 사회봉사활동, 배낭여행, 동아리활동 등의 직접 경험과 독서를 통한 간접경험 및 지식축적이
                  필요함. 특히 아르바이트와 인턴은 자기 직업과 연관된 업무를 중심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음
5. 자격증 : 통상 입사희망회사 필요 자격증 보유시 소정의 가산점 부여함
6. 국제화에 대한 안목과 대비 : Global Mind와 개척정신, 도전정신 연마
7. 면접준비 :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답변내용과 성실한 면접태도가 중요하며, 발표력과 표현력을 키우기 위한 주요
             질문사항 모의면접 연습도 필요함
 
 
1. 일관성 있는 구성
  입사지원서란 글로써 자기 자신을 채용회사에 PR하는 채용평가의 기초가 되는 핵심자료입니다. 따라서
입사지원서는 먼저 채용하는 회사의 입장에서 일관성 있게 내용을 구성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본인의 성장과정과 학교생활, 사회경험 및 여행·연수 등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어떻게 전문지식과 특기, 능력을 계발하여 왔으며,
본인의 성격과 가치관, 인생관 및 지원동기, 입사 포부 등과 어떻게 체계적으로 연결되는지를 잘 정리한다면
효과적인 입사지원서가 될 것입니다.
2. 진실된 내용으로 작성
  입사지원서 심사항목 중 가장 중요한 평가기준은 신뢰성과 능력입니다. 취업된 후에라도 입사지원서 내용과
상이한 항목이 있다면 입사가 취소될 수도 있으므로 입사지원서 작성시에는 허위와 과장없이 정확하고 진실된
내용만으로 작성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3. 구체적인 표현 사용
  추상적인 표현이나 미사여구는 피하고 구체적인 사실들을 간결한 문체로 기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체화된
정보는 서류심사 때부터 훨씬 설득력을 가질 뿐만 아니라 불확실하거나 애매한 표현은 면접과정에서 반드시
재차 확인 받게 됩니다.
4. 성의 있게 작성
  성의 없이 몇 자만을 기재한 경우, 다른 회사 입사지원서 COPY를 그냥 제출한 경우, 표현상의 문제나 오탈자
등이 있는 경우에는 지원자의 불성실한 모습이 채용회사에 선입견으로 인식되므로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작성이 끝난 후 가까운 사람에게 내용검증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 미래지향적으로 작성
  입사지원서는 지원자에 대한 과거 정보를 요약한 것일 뿐만 아니라 미래에 무엇을 할 수 있을 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따라서, 현재의 자기능력과 특기를 효과적으로 과시하는 것은 물론이고 자기의 생각과
주장, 미래에 대한 설계나 포부가 구체적으로 정리되어 “앞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평가 받게
된다면 더욱 효과적인 입사지원서가 될 것입니다.
 
 
입사지원서가 서류심사 및 면접을 위한 기초 자료로서의 중요성을 가진다면 면접은 입사지원서상의 능력과 신뢰감을 확실하게 검증받는 자리로서의 의미를 갖습니다. 따라서, 면접과정에서는 신뢰감과 자신감을 보여 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여야 하며 예비직장인으로서의 성실한 태도, 기본적인 예절, 복장, 표정 관리, 어휘선택 등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리고 면접은 짧은 시간에 면접위원들에게 여러 가지 정보를 전달하는 절차이므로 이미 제출한 입사지원서에
기초하여 간결하고 정확하게 답변하여야 좋은 평가를 받게 됩니다. 사전에 주요 질문사항을 파악한 후 가상 답변을
미리 준비해 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예상치 못한 면접위원의 질문에 긴장하거나 당황하지 말고 평소 자기 생각을 차분히 이야기하여 순발력과
재치 속에서도 솔직함과 성실함을 보여 줄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하며, 집단토의가 있는 경우에는 논리적으로 자기
주장을 펼치되 고집스러운 모습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